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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백두산 화산암반층 물 최첨단 설비 통해 생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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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백산수는 ‘스마트 팩토리’에서 취수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을 최첨단 설비로 처리한다.

백산수는 ‘스마트 팩토리’에서 취수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을 최첨단 설비로 처리한다.

백산수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7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생수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백산수

백산수는 ‘세계 최고의 물을 세계 최고의 설비로 담는다’는 철학으로 만들어졌다. 농심은 지난 2015년 10월,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2000억원을 투자해 백산수 신공장을 가동했다. 백산수는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는 ‘스마트 팩토리’에서 생산한다. 취수부터 생산·물류·출고까지 모든 과정을 세계 최첨단 설비로 처리하고 있다. 백두산 화산암반층이 거르고 거른 깨끗한 물을 한 병에 오롯이 담아내려 노력한 결과다.

최근 농심은 백산수의 국내·외 인기에 힘입어 공장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등 글로벌 생수 브랜드 육성을 향해 순항 중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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