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채화 행사에서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박지성(36)씨가 한국인 첫 봉송 주자로 나섰다. 성화는 그리스 전국을 돌며 7일간 봉송 행사를 거친 뒤 다음 달 1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착한다. 국내의 봉송 주자 7500명은 올림픽 개막일인 내년 2월 9일까지 101일간 전국을 누빈다. [올림피아 AFP=연합뉴스]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채화 행사에서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박지성(36)씨가 한국인 첫 봉송 주자로 나섰다. 성화는 그리스 전국을 돌며 7일간 봉송 행사를 거친 뒤 다음 달 1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착한다. 국내의 봉송 주자 7500명은 올림픽 개막일인 내년 2월 9일까지 101일간 전국을 누빈다. [올림피아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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