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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초콜릿커피앤드, '제4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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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커피전문점 전성시대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발간한 커피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커피 판매 시장규모는 6조4,041억원으로 2014년과 비교해 30.6% 성장했다. 여기에서 커피전문점이 차지하는 비중은 62.5%로 약 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년 2조6000억원과 비교했을 때, 5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커피 전문점 중 할리스에프앤비의 중소형 커피&초콜릿 전문점 디초콜릿커피앤드의 성장은 주목할 만하다. 디초콜릿커피앤드가 주목 받는 이유는 한국 최초의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의 오랜 커피 사업 노하우와 ‘디초콜릿커피’의 수제 초콜릿 제조 기술이 만난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커피&초콜릿 전문점이기 때문이다. 커피와 동반하여 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시장까지 아우르는 확장성으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9월 28일~30일 3일간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창업 컨설팅 진행 예정

디초콜릿커피앤드에서 선보이는 초콜릿은 파베, 로쉐 초콜릿과 볼 초콜릿 등으로 카페 운영 수익 외에도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수능일에 초콜릿 판매로 인한 보너스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이는 카페업에서 비수기로 여겨지는 2~3월과 11월에 매출 견인 역할을 할 수 있어 안정적인 카페 운영에 유리하다.

또한 국내에서 19년간 할리스커피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할리스에프앤비의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최근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할리스커피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만큼, 본사 차원에서의 탄탄한 지원을 받으면서 카페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

디초콜릿커피앤드는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제 4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치 매장 인테리어를 축소한 듯한 특별 부스에서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이고 브랜드 전환을 희망하는 기존 카페업계 종사자도 차별화된 조언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3일간 진행되는 박람회 기간 동안 선착순 가맹 고객 대상으로 4000만원 상당의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비를 비롯한 교육비 면제,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 무상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총 3980만원의 비용으로 카페 창업을 시작할 수 있어 초기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디초콜릿커피앤드는 예비 창업주 및 기존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매장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하나은행과 손잡고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신용등급에 따라 업계 최저 수준의 이율로 최대 1억원 내외의 창업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어 어려운 경제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디초콜릿커피앤드는 대치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7년 9월 현재 강남점, 여의도IFC점, 대학로점, 논현역점, 부산서면점 등 전국 6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할리스커피의 커피전문노하우와 디초콜릿커피의 수제 초콜릿 메뉴 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커피와 함께 하는 초콜릿 문화를 제시해 나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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