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율 힐링크림, SM면세점 입점으로 해외 관광객 판매 공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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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디톡스 백아율을 모토로 하는 백아율 힐링크림이 SM면세점 입점을 확정했다.

SM면세점은 하나투어가 설립한 면세점으로 인천공항과 서울 인사동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11월 인천공항점그랜드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 매출1조·고객 만족도 1위·면세전문 글로벌 강소기업을 목표로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백아율 힐링크림은 21가지 자연친화적 천연한약재의 추출물을 사용한 천연화장품이다. 주성분인 황금, 황련, 황백의 삼황은 몸에 발생한 열을 잡아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심어주고, 탱탱한 제형의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한방 향이 건강함을 느끼게 해준다.

SM면세점에 입점하면서 순항 중인 백아율 힐링크림의 판매량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GS SHOP과 CJ오쇼핑 등 온라인에서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에 힘입어, 1+1 패키지를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백아율 힐링크림 관계자는 “사드 등으로 중국 관광객이 급감한 면세점 업계에 백아율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에스엠면세점 입점을 통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 백아율 힐링크림의 효과를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올 하반기에는 보다 다양한 백아율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아율 힐링크림은 SM면세점 외에도 GS샵, 신세계몰, CJ오쇼핑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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