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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제3 연륙교의 최대 수혜 단지로 각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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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

인천도시공사와 대우건설·GS건설이 민간참여 사업으로 시행하는 공공분양 아파트인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투시도)가 섬과 육지를 잇는 제3 연륙교 건설의 최대 수혜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영종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제3 연륙교 건설사업이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지난 7월 19일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인천시 중구 운남동에 지하 1층~지상 25층 19개 동, 전용 64~84㎡ 160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분양가는 3.3㎡당 950만원대로 책정됐다. 이는 지역 내 다른 신규 분양 단지보다 3.3㎡당 40만원 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등을 제공하며, 일반 공공분양보다 전매기간이 짧아 유리하다.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영종역에서 서울역까지 약 50분이면 도착하며, 인천국제공항과 영종도 내 주요 업무시설에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

문의 1600-0878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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