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역까지 50m, 중소형 아파트+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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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두산건설은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 86-16번지 일대에 주상복합 단지인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투시도)을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32층 건물에 전용면적 59~84㎡ 370가구(실)이 들어선다. 상품별로 각각 아파트 330가구, 오피스텔 40실이다.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부산지하철 1호선 구서역이 50m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경부고속도로 구서 나들목(IC)을 통해 부산 도심은 물론, 양산·언양·울산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오는 2019년 산성터널(북구 화명동~금정구 장전동)이 뚫리면 외부순환도로가 전부 연결돼 중앙대로·도시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좋아진다. 또한 만덕1·2터널 유입 차량을 분산시켜 북구~금정구 간 이동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된다. 계약금 2000만원(1차) 정액제, 발코니 무상 시공,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을 준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4학군에 포함돼 있어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에 있다.

문의 051-868-0880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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