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O 브리핑] ‘인도주의를 찾아서’ 토크 콘서트 개최 外

‘인도주의를 찾아서’ 토크 콘서트 개최

굿네이버스는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와 공동주관으로 19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인도주의를 찾아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송인 박경림이 사회를 보고 안형구 굿네이버스 국제구호팀장과 이요셉 사진작가, 콩고 출신 난민 교수 욤비 토나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말라위에 태양광 랜턴 5000개 기부

밀알복지재단은 전기보급률 9%인 말라위 은코마 마을에 올해 말 태양광 랜턴 5000개를 보내는 ‘라이팅 말라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에너지 나눔 대축제’에서 태양광 랜턴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태양광 랜턴 키트를 구입해 조립할 수 있다.

독립운동가 후손 위한 주거 개선 캠페인

한국해비타트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지원하는 ‘집으로 가는 길, 0815’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경제적 기회에서 배제된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안정된 주거 생활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 다음달 8일까지 캠페인을 통해 모금을 하고 참여자에게는 독립운동가의 명언이 담긴 타투 스티커를 선사한다.

한강물빛광장에서 ‘일상탈출 프로젝트’

월드비전은 서울 여의도 한강물빛광장에서 ‘일상탈출 프로젝트’ 부스를 20일까지 연다. 부스는 나의 일상과 아프리카 아동의 일상이 만나 새로운 일상을 경험한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사무실과 아프리카 마을을 테마로 꾸며진 방 안에서 숨겨진 단서를 찾아 3분 이내에 탈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