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A주니어밴텀급 8위의 문은 이로써 프로데뷔 후 4차례 경기에서 모두 KO승을 거뒀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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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아시아사이클 선수권>
한국도로사이클의 기대주 이진옥 (통신공사)은 11일 마카오에서 벌어진 87아시아 초청국제도로선수권대회 88km개인 도로경기에서 2시간15분16초48을 기록, 강력한 맞수 「도밍고·밸라오바」(필리핀)를 2분여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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