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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전센터 반대" 2차 해상시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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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핵폐기장 백지화를 위한 부안군민 대책위'가 주도하는 해상 시위가 21일 오전 전북 부안군 격포 앞바다에서 펼쳐졌다. 이날 시위에서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주민 1천여명은 오전 11시쯤 '핵폐기장 절대 안돼'등의 구호를 적은 깃발을 매단 3백여척의 배를 타고 격포항을 출항해 위도 파장금항으로 가 일부 위도 주민들과 함께 도보행진을 한 뒤 오후 3시30분쯤 격포항으로 되돌아왔다.

사진=양광삼 기자

<yks233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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