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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코슈, 요즈마그룹·경북테크노파트와 해외 진출 협약

중앙일보

입력

㈜제이앤코슈는 지난 5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벤처창업투자·투자기업 요즈마그룹(회장 이갈)과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과 해외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요즈마그룹 이갈 회장은 제이앤코슈가 지난달 30일 오픈한 ‘디지털 뷰티 체험관’을 방문해 회사 현황과 제품에 대한 설명, MFC와 비콘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을 장착한 화장품을 체험했다.

제이앤코슈와 요즈마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요즈마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관련 신기술과 해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 및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제이앤코슈 장유호 대표이사는 “요즈마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화장품 관련 글로벌 신기술의 국내 도입 및 자사가 연구 개발 중인 제품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 요즈마그룹을 통해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진출 노하우와 경험을 적극 활용해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즈마 그룹은 1993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한 글로벌벤처투자그룹으로 이스라엘계 기업을 지원해 나스닥에 상장시키거나 글로벌 기업에 매각하는 등 이스라엘의 해외투자 유치에 이바지 해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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