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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마저도…" 자폭 개그 끝판왕이라는 티아라 근황

중앙일보

입력

[사진 tvN]

[사진 tvN]

걸그룹 티아라가 tvN 'SNL 9'에 출연해 '자폭 개그' 를 선보이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티아라는 지난 24일 'SNL 9' 코너인 '3분 여친'에서 한 사진을 패러디했다.

영화 '홀리데이'의 최민수 분장을 한 은정과 그의 주변에는 쌍꺼풀 없애는 테이프를 붙인 지연 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는 티아라가 과거 왕따 사태로 한창 논란에 휩싸였을 무렵에 제작된 사진을 패러디한 것이다. 한 네티즌에 의해 만들어진 합성 사진은 멤버들을 조롱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 인터넷 캡처]

[사진 인터넷 캡처]

[사진 tvN]

[사진 tvN]

이날 여러 코믹 분장을 소화해낸 티아라 멤버들은 "티아라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모든 걸 내려놓고 여러분과 뜨거운 토요일 밤을 재밌게 즐기고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람과 소연의 탈퇴로 4인조가 된 티아라는 신곡 '내 이름은'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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