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레전드 편 '미녀와 야수' 부부 근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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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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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에서 국수의 달인으로 소개된 한 부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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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송된 '생활의 달인' 국수의 달인(비빔국수·소고기 국수) 편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수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아내의 미모 덕분이었다. 이 편은 '미녀와 야수' '생활의 달인 레전드' 사례로 꼽힌다.

[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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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부부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남편의 열렬한 구혼에 결혼이 성사됐다고. 남편은 미인을 얻을 수 있던 비결에 대해 묻자 "직업·돈·외모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남자의 용기와 진심"이라고 답했다.

[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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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부부는 일부 네티즌의 공격을 받아야만 했다. 이후 '생활이 달인'에 다시 출연한 아내는 "제가 특출나게 예쁜 것도 아닌데 남편 너무 못생겼다고 공격하니 속상했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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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에 나왔다시피 금수저는커녕 은수저도 아니고 그저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중"이라면서 "남편의 성실함과 인성은 돈으로 살 수 없는것이기 때문에 멀지 않은 날엔 반드시 노력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거라 믿고 함께 한 것"이라고 '생활의 달인' 시청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해서 맛있는 국수를 대접하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다음은 아내 최혜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

[사진 미미국수 인스타그램]

[사진 미미국수 인스타그램]

[사진 미미국수 인스타그램]

[사진 미미국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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