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뷰' 기사 졸졸 따라다니는 강아지의 정체

중앙일보

입력

최근 온라인상에서 로드뷰 촬영기사를 따라다니는 강아지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다음 로드뷰 장면 캡처]

[사진 다음 로드뷰 장면 캡처]

해당 사진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제공하는 로드 뷰의 장면이다.

[사진 다음 로드뷰 장면 캡처]

[사진 다음 로드뷰 장면 캡처]

지난 2010년 7월에 찍힌 로드뷰 속에서 이 강아지는 계속해서 촬영기사를 쫓아다닌다.

[사진 다음 로드뷰 장면 캡처]

[사진 다음 로드뷰 장면 캡처]

섬의 바깥쪽을 크게 한 바퀴 도는 중에 마루는 촬영기사를 앞서가기도 하고 뒤따르기도 하며 마치 섬 구석구석을 안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사진 다음 로드뷰 장면 캡처]

[사진 다음 로드뷰 장면 캡처]

한편이 골든래트리버의 이름은 '마루'로 알려졌다. 죽도를 배경으로 했던 KBS '인간극장'에도 등장한 바 있는 마루는 섬에 온 사람들을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아지랑 산책하고 있는 느낌이다" "진짜 충격적으로 귀엽다" "사진만 봐도 힐링 되는 기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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