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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폭풍 감량'하게 만든 문제의 그 때 그 광고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오션월드]

[사진 오션월드]

배우 이태임은 지난 4월 갑작스러운 체중 감량으로 성형 의혹까지 받았습니다. 당시 한 방송에서 그는 "하루에 밥 세 숟가락만 먹는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 측은 "거식증이나 성형이 아니"라고 불거진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사진 이태임 인스타그램]

[사진 이태임 인스타그램]

건강미 넘치던 그가 이렇게 갑자기 살을 빼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진 MBC 에브리원]

[사진 MBC 에브리원]

그는 당시 방송에서 "'특수본' 영화 촬영 때 역할을 위해 4kg을 찌웠는데 갑자기 워터파크 광고가 들어왔다. 그대로 갔는데 박한별 선배님이랑 이채영씨는 열심히 몸을 만들어서 멋있었다. 그 옆에 서기가 부끄러웠다"며 "속상해서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습니다. 해당 광고는 홍보를 위해 '오션걸스'라는 프로젝트 걸그룹까지 만들어진 상황이었습니다.

왼쪽부터 박한별, 이채영, 이태임. [사진 오션월드]

왼쪽부터 박한별, 이채영, 이태임. [사진 오션월드]

즉 화면 속 비치는 자신의 모습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것이죠. 이후 이태임은 치열한 자기 관리를 통해 감량에 성공하게 됐습니다.

[사진 오션월드]

[사진 오션월드]

당시 그가 언급한 광고는 11일 온라인을 통해 회자하고 있습니다.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하는 박한별·이채영·이태임이 한데 모여있으니 눈 둘 곳이 없네요. 이태임은 지난 5월 3㎏ 정도를 증량했다고 전한 바 있는데요, 오는 6월 16일 JTBC '품위 있는 그녀'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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