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석에 젊은 사람 앉았다"며 발로 찬 할아버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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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사진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파란색 조끼를 입은 할아버지가 버스에서 몸을 날려 또다른 남성을 폭행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할아버지가 버스 노약자석에 젊은 사람이 앉았다는 이유로 발로 찼다"는 설명과 함께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다른 중년 남성을 폭행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이 할아버지는 버스 손잡이 봉을 잡고 두 발을 들어 노약자석에 앉은 남성에게 발길질을 했다.

두 남성 사이에 실제 어떤 갈등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당 사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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