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파일] 휴가철 4억5천만원 빈집털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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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는 19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과 성북구 성북동 고급 주택가를 돌며 휴가철 빈집을 골라 턴 혐의(절도)로 李모(39)씨 등 2명을 구속했다.

李씨 등은 지난달 31일 오후 1시30분쯤 벤처기업 사장인 張모(53)씨의 평창동 자택에 침입해 3천만원짜리 진주목걸이 세트 등 귀금속 11점과 밍크코트 7벌.미화 7천달러 등 2억7천여만원 상당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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