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상비군 배상용(서울체고)과 길영아(데레사여고) 이정미 (성지여고)가 제1회 배드민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녀단식에서 4강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28일 협회에 알려왔다.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벌어진 대회4일째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배상용은 인도네시아의 「리오티옹관」에 2-1로 역전승을, 여자단식의 길영아와 이정미는 인도네시아와 덴마크선수를 각각 2-0으로 일축,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배드민턴상비군 배상용(서울체고)과 길영아(데레사여고) 이정미 (성지여고)가 제1회 배드민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녀단식에서 4강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28일 협회에 알려왔다.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벌어진 대회4일째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배상용은 인도네시아의 「리오티옹관」에 2-1로 역전승을, 여자단식의 길영아와 이정미는 인도네시아와 덴마크선수를 각각 2-0으로 일축,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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