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랩 가사를 까먹자 순간적으로 보인 반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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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170517 성결대학교 축제 - 제니(블랙핑크) 'STAY' 직캠 by DaftTaengk)]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170517 성결대학교 축제 - 제니(블랙핑크) 'STAY' 직캠 by DaftTaengk)]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귀여운 실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제니는 성결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등 블랙핑크 히트곡을 불렀다.

이날 제니는 '스테이(STAY)'를 부르던 중 랩 가사를 순간적으로 까먹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170517 성결대학교 축제 - 제니(블랙핑크) 'STAY' 직캠 by DaftTaengk)]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170517 성결대학교 축제 - 제니(블랙핑크) 'STAY' 직캠 by DaftTaengk)]

제니는 "사실은 난 더 바라는 게 없어 이제 심장은 뛰긴 하는 건지 무감각해 그래. 사람들과의 억지스러운 한마디보단"이라고 랩을 하다가 "끄아악"이라는 알 수 없는 비명을 질렀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두 손을 얼굴에 갖다댔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아이돌 이슈 - 영상)]

[사진 페이스북 캡처(아이돌 이슈 - 영상)]

제니의 실수는 페이스북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이슈 - 영상'에서 해당 영상은 조회 수 13만을 넘어섰다. 이를 찍어 올린 원작자의 유튜브 영상도 인기다. 이날 오후 기준 제니가 '스테이'를 부른 모습은 유튜브에서 조회 수 4만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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