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초 김희철의 놀라운 미모

중앙일보

입력

예능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김희철의 '전성기 시절' 미모를 담은 과거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이 사진들은 김희철이 슈퍼주니어로 데뷔하기 전부터 군대에 가기 전까지 찍은 것으로 그의 '리즈 시절'을 보여준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사진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그는 2007년 유닛 그룹 슈퍼주니어-T로 활동할 당시 머리를 뒤로 묶는 다소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도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또한,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어린 시절에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김기범, 최시원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며 "니네 오빠가 20살쯤 내게는 색색의 컬러렌즈들이 있었지"라며 스무살 시절을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긴 머리와 매력적인 눈빛으로 미소년 느낌을 자아낸다. 지금의 장난기 많은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부드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이랑은 느낌이 완전 다르네" "한결같이 잘생겼다" "이수만이 아끼는 이유를 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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