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머리띠 매는 勞와 강경한 使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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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국노총 이남순(右).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 등 양대 노총 지도부가 18일 오전 국회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주5일 근무제 법안(정부안)' 의 국회 통과 저지를 위해 19일, 20일 이틀간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대한상공회의소 박용성(朴容晟.사진)회장이 18일 "노동계의 불법파업으로 발생한 손실에 대해 법에 따라 엄격히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며 더 이상 파업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기자 간담회에서 밝히고 있다.

사진=장문기 기자
<chang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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