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스무살인 트와이스 다현이 성년의 날을 맞았다.
지난 15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장미꽃을 한가득 안고 포즈를 취한 다현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은 평소 귀여움 넘치는 '두부' 다현의 모습과는 달리 성숙함이 돋보였다. 사진에 "19살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성년의 날 실화냐TT"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성년의 날(15일)을 맞아 선물 받은 장미꽃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뽐낸 것.
이에 네티즌은 "다현 미모 실화냐" "성인 된 거 축하해요" "두부 다현이 미모 폭발 실화냐ㅜㅜ" 등 댓글을 달며 성년이 된 다현을 축하했다.
한편 1998년생인 다현은 트와이스에서 '귀여움'과 '흥'을 담당하며 에너지 넘치는 역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