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부 연기를 위해 몸무게를 찌운 조혜정이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조혜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in heaven. 수영수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혜정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컬러의 비키니를 입은 채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낸 모습이다. 특히 완벽하게 변신한 슬림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조혜정은 최근 종영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역도부 선수 연기를 위해 몸무게를 7kg 나 늘렸다.
그러나 조혜정은 드라마가 종영한 후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 늘씬한 몸매로 탈바꿈시켰다.
‘김복주’에서의 통통한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늘씬한 다리와 쏙 빠진 볼살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