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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실물을 다 담지 못 한다'는 '결혼 13년차' 여배우

중앙일보

입력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배우 한가인의 직찍(직접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4일 한가인의 광고 촬영을 담당한 한 뷰티 스태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모가 카메라에 다 담기지를 못해 아쉬운 여신님"이라는 말과 함께 스타일링을 받는 한가인의 모습을 올렸다.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그는 "촬영 내내 한컷한컷이 다 예뻐서 현장에선 다들 와(라는 탄성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한가인은 높은 콧날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사진은 25일 인스타그램 유머 계정 등에 퍼져나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한 한가인은 지난해 4월 결혼 11년 만에 득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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