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정비업소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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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11일 시내 7개정비업소를 야간자동차정비업소로 지정, 24시간 영업토록했다.
이는 최근 늘고있는 자가운전자들이 야간운행도중 차량이 고장나 당황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
이들 업소에서는 정비기능사 2명과 견인차량 1대가 대기, 차량을 수리하고 전화문의에 상담해준다.
시는 또 이달안으로 자동안내전화를 개설, 전화상담에 자동 응답토록할 계획이다.
지역별 야간자동차 정비업소는 다음과 같다.
▲도봉=제일자동차공업사(번동,(908)5411∼4) 합성공업사(미아8동, (989)4901·9720) ▲영등포=삼성자동차공업사(문래동3가, (677)0692·(634)6678) ▲강남=우승자동차공업사(대치동, (566)3337·(552)1541∼2) ▲성동=에덴자동차공업사(성수동1가, (464)3423, (463)0870) ▲강동=서울상운차량공업사(성내동, (478)1558·3139) ▲동대문=대영자동차공업사(상봉동, (433)6129·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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