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국제아마복싱 한국팀초청 돌연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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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폴란드 국제아마복싱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출국한 한국선수단6명(임원2, 선수4)이 조직위원회에서 돌연 초청을 취소함으로써 중도 귀국하게 됐다.
아마복싱연맹은 공식초청장을 받고 지난9월29일 엔트리를 조직위에 보냈으며, 선수단은 9일하오 대한항공편으로 현지로 출발, 파리에서 11일하오3시35분발 프랑스항공편으로 바르샤바에 도착해 공항에서 비자를 받고 입국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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