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중앙문예」작품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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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앞으로 한국 문학의 주역으로 커나갈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88년도 신춘 「중앙문예」작품을 모직합니다.
창간이래 20여년의 연륜을 쌓은 신춘「중앙문예」는 우리 문단의 중견으로 활동하는 많은 문인을 배출한 권위있는 등용문이 되었읍니다.
신춘「중앙문예」를 통과한 문인들은 본지는 물론 자매지에 작품 발표기회를 주어 계속 성장할수 있도록 뒷받침받고 있읍니다.
작품심사는 예심에서 본심까지 기성문인에게위촉, 심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있읍니다.
우리 문단을 짊어질 패기있고 역량있는 신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응모요령
▲마감=87년 12월10일
▲보낼곳=우펀번호 100 서울중구순화동7번지 중앙일본사 문화부
▲당선자 발표=1988년1윌1일 본보지상
▲기타=①응모작품은 타지·지에 발표한 적이없는 순수창작이어야함 ②원고는 반드시 묶고 주소를 적을것(전화번호 기입) ③성명(필명인 경우 본명을 밝힐것)·나이를쓸것 ④응모작품 겉봉에는 신춘「중앙문예」응모작품임과 작품 부문및 편수를 밝힐것 ⑤응모작품은 반환하지 않음 ⑥가작의경우 고료는 당선작 고료의 반액임
▲심사위원은 당선작 발표와 함께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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