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버스 터미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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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10일 중부고속도로 노선 운행 고속버스 터미널을 지하철2호선 강변역옆 구의동에 만들기로 했다.
이곳은 마양동 시외버스터미널 일부 노선이 내년에 옮겨갈 자리로 시는 전체부지 1만2천여평중 구의동546의1일대 3천6백평에 매표소와 대합실을 갖춘 연면적 9백70평 규모의 2층 가건물을 중부고속도로개통(12월초 예정) 전까지 건립키로 했다.
시는 또 구의임시터미널과 상일인터체인지 사이 인길동4거리에 2백평 정도를 확보, 매표소를 겸한 중간정류소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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