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숙현 5위 머물러 세계여자역도선수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제1회 세계여자 역도선수권대회 (미국)에 출전중인 한국의 고숙현은 최종일인 2일 (한국시간) 67.5kg급 총계에서 1백62.5kg을 들어올려 5위를 마크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한편 중공은 총9개 체급중 7체급을 석권하며 금메달 22개를 따내 종합우승했고, 2위는 금4개의 미국이, 3위는 금1개의 불가리아가 각각 차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