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온천·쇼핑·온천관광까지 한번에 즐기는 일본 골프투어

제이홀리데이

프리미엄 골프 파티 인 재팬 2017은 신개념의 프리미엄 일본골프여행으로 단순히 골프 라운드만 하는 상품이 아닌 골프투어 외에 숨겨진 일본의 온천·관광·쇼핑이 어우러진 행사다. [사진 제이홀리데이]

일본골프여행 전문업체인 제이홀리데이에서 신 개념의 프리미엄 일본골프여행을 선보였다. 단순히 골프 라운드만 하는 상품이 아닌 골프투어 외에 온천·관광·쇼핑이 어우러진 행사다.

‘프리미엄 골프 파티 인 재팬 2017 (Premium Golf Party in JAPAN 2017)’ 행사는 제이홀리데이에서 엄선한 프리미엄급 일본 골프투어로 구성했다. 프로골퍼이며 방송인인 최홍림과 실력파 골퍼인 배우 최준용이 동행해 골프레슨과 토크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7회를 준비했다. 한국에 많이 소개되지 않은 숨겨진 일본의 온천, 맛 체험, 쇼핑, 숙박업소와 더불어 명문 골프장을 탐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골프파티 프로그램에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명 온천은 와카야마현 시라하마 온천, 이시카와현 야마나카 온천, 야마가타현 자오 온천, 북해도 니세코 온천 등이다.

제이홀리데이의 프리미엄 일본골프여행상품은 다년간의 검증된 중상급 이상의 골프장 이용은 기본이며 토너먼트가 개최된 명문 골프장을 라운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골프파티에는 영상촬영팀도 동행해 라운드 장면 등 추억을 CD에 담아 여행이 끝난 뒤 참가자 전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여행상품은 4박5일에 149만원부터 판매 중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항공커버와 백인백 파우치세트(약 5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단체할인이나 3차 이상 예약 시에도 할인 혜택이 있다. 특히 5·6·7차 앗피고원 골프장, 카루이자와 72 골프장, 북해도 니세코 골프 3색 라운드로 다양한 코스에서 아마추어 대회도 예정되어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