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썬더스의 치어리더 안지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지현은 1997년생으로 고등학교 재학 시절 서울 삼성 썬더스의 치어리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그녀는 학교 체육대회에서 치어리더 경험을 한 후 응원에 대한 관심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하기 전인 '여고생' 시절 프로구단의 치어리더로 데뷔한 실력자이기도 하다.
안지현은 예쁜 외모와 발랄한 성격으로 많은 남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으며 자신의 일상, 공연 모습 등을 SNS를 통해 네티즌들과 공유하며 소통 또한 활발히 하고 있다.
웃을 때 설현을 닮은 외모때문에 가끔 '설현' 닮았다는 얘기도 듣는다. 하지만 본인은 한 스포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설현이요? 누구에요?"라며 "스마트폰을 안 하고 TV 잘 안 봐서 모른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연예인해도 되겠다” “성격 진짜 밝아보여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