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랜드] ‘동절기 24시 대기’등 감동 서비스로 재구매 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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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는 가스레인지를 비롯해 업소용 주방기기, 음식물처리기 등을 생산한다.

린나이는 가스레인지를 비롯해 업소용 주방기기, 음식물처리기 등을 생산한다.

린나이가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가스레인지 부문 1위에 올랐다.

가스레인지 부문

린나이코리아는 ‘생활문화의 향상’을 목표로 1974년 설립된 가스레인지 선도업체다. 가스레인지뿐 아니라 가스보일러·빨래건조기 등 가정용 가스기기를 생산하며 최근에는 업소용 주방기기와 전기레인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예방품질활동·안전품질활동·환경품질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품질경영을 실행하고 이를 통해 완성된 최고의 품질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혁신적 제품 개발에 매진해 왔다. 품질경영 및 제품 개발을 통한 기존 소비자 재구매 유도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으로 브랜드파워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국내 최초 가스레인지 3GM을 출시, 한국의 주방을 입식 부엌으로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주방인테리어로 활용 가능한 빌트인 가스레인지를 출시했다. 업소용 가스레인지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린나이는 고객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는데, 온라인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네이버 카페 ‘오븐쿡요리쿡’을 운영하고 있고,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서비스’를 운영하여 바쁜 일상 속 전화상담이 어려웠던 많은 고객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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