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프랑스 파리 관광객 사진에 찍힌 아이돌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엑소(EXO)의 수호와 세훈이 유럽 관광객의 사진에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위 사진을 확대한 모습. 세훈(왼쪽)과 수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위 사진을 확대한 모습. 세훈(왼쪽)과 수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한 여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그런데 사진의 배경에 수호와 세훈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수호(사진 오른쪽)는 머플러를 두르고 롤업 청바지로 멋을 살렸다. 세훈은 재킷과 트레이닝 바지를 멋스럽게 매치했다.

[사진 트위터 캡처(ID @exo_xoxo1248]

[사진 트위터 캡처(ID @exo_xoxo1248]

이날 수호와 세훈의 파리 목격담은 트위터에서도 발견됐다. 사진에서 수호와 세훈은 파리의 한 옷가게에서 옷을 살펴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사진과 달리 수호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다.

[사진 세훈 인스타그램]

[사진 세훈 인스타그램]

수호와 세훈은 일정 차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7일 그들은 프랑스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려 우정을 인정하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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