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한 여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그런데 사진의 배경에 수호와 세훈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수호(사진 오른쪽)는 머플러를 두르고 롤업 청바지로 멋을 살렸다. 세훈은 재킷과 트레이닝 바지를 멋스럽게 매치했다.
이날 수호와 세훈의 파리 목격담은 트위터에서도 발견됐다. 사진에서 수호와 세훈은 파리의 한 옷가게에서 옷을 살펴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사진과 달리 수호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다.
수호와 세훈은 일정 차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7일 그들은 프랑스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려 우정을 인정하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