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화합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세계 성지 순례에 오른 삼소회(불교 비구니, 천주교와 성공회의 수녀, 원불교 교무들의 친목단체) 회원 16명이 6일 첫번째 순례지인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에 모였다. 손에 손을 잡은 성지순례단 일행이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 대종사의 성탑을 둘러싸고 기도하고 있다.이들은 이 날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로 떠났다.
[익산=프리랜서 장정필]
종교 화합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세계 성지 순례에 오른 삼소회(불교 비구니, 천주교와 성공회의 수녀, 원불교 교무들의 친목단체) 회원 16명이 6일 첫번째 순례지인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에 모였다. 손에 손을 잡은 성지순례단 일행이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 대종사의 성탑을 둘러싸고 기도하고 있다.이들은 이 날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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