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배구스타 남순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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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여고배구 최고의 공격수인 남순옥 (남순옥·18) 이 태광산업으로 진로를 최종 확정했다.
남순옥은 제68회 전국체전이 끝나 올시즌 대회가 모두 종료됨에 따라 19일 본인과 학부모, 그리고 송원여고의 인감이 찍힌 취업동의서를 태광산업에 제출, 진로문제를 마무리 했다. 남의 스카우트비용은 8천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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