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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전소미·김소혜가 5년 뒤 지키기로 한 약속

중앙일보

입력

사진 출처 SBS 라디오

사진 출처 SBS 라디오

전소미, 김소혜가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난 뒤 한달 만에 재회했다.

지난 2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전소미와 김소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두 사람은 "약 한 달 만에 만났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다.

김소혜는 전소미에게 "전보다 외적으로 여성스러워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소미는 "소혜 언니는 옷 입는 게 늘었다. 원래는 패션 테러리스트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사진 출처 SBS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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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후 한 청취자는 두 사람에게 아이오아이 기념일을 정했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두 사람은 "단체 메시지 창이 있다. 다들 바빠서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하지 않았다. 5년 뒤에 만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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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는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난 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캐스팅 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혜는 라디의 '눈을 보고 말해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진 기자 lee.eo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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