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술했다고?" 불쾌 심경 토로한 김옥빈…무슨 일?

중앙일보

입력

[사진 김옥빈 인스타그램]

[사진 김옥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옥빈(30)이 자신과 관련한 오보 기사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옥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오후 보도된 기사의 캡처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유령이 갑상선 수술이라도 했나 봅니다. 너무 사랑해서 꿈이라도 꾸었느냐?"라며 수술을 받았다는 보도는 오보임을 밝혔다.

[사진 김옥빈 인스타그램]

[사진 김옥빈 인스타그램]

그는 "나랑 통화한 것처럼 심경과 계획까지 술술 기사를 쓰셨네"라며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옥빈이 최근 갑상선 수술을 받았으며 지난해 10월 이미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