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가스 수송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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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매내마·워싱턴 UPI·로이터=연합】 성조기를 단 쿠웨이트의 가스수송선 가스 프린스호(4만7천t)가 23일 미 해군의 호위를 받으며 북부 페르시아만을 떠나 남쪽으로 항해를 시작했다고 해운소식통들이 전했다.
그러나 「와인버거」미 국방장관은 미 해군이 쿠웨이트 유조선에 대한 또 한 차례의 호송을 시작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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