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운등장애 첫 실내빙상경기장 체육부, 89년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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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체육부는 국내최초의 국제규격실내빙상경기장을 서울목동종합운동장부지에 건설키로 8일 밝혔다.
체육부는 국고 72억원을 들여 5천석 규모의 61×30m 빙상경기장을 오는 12월 착공, 89년9월에 준공할예정이다.
새 빙상경기장은 부지 4천2백35평에 건평 3천3백평의 크기로 아이스하키국제경기까지 치를수있는 국내 첫 국제규격경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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