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거지 아니거든요” 김희철이 이특의 전여자친구에게 한 낯 뜨거운 행동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쳐]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쳐]

김희철이 과거 이특의 전여자친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JTBC ‘아는 형님’에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이 함께 출연해 그들의 과거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이날 김희철은 이특이 사귀었던 누나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김희철은 “이특이랑 놀고 있으면 그 누나가 연락해서 이특을 데려갔다”며 이특의 전여자친구를 싫어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쳐]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쳐]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쳐]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쳐]

이어 결정적인 사건을 소개했다. 이특과 전여자친구가 닭갈비 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고 이어 김희철과 동해가 그 집을 방문했다. 먼저 들어온 이특 일행이 나간 뒤 김희철이 계산을 하려고 했는데 종업원이 “계산 앞에 분이 하셨는데요”라고 말했다.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쳐]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쳐]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쳐]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쳐]

평소 그 누나를 마음에 들지 않았던 김희철은 “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 누나에게 다가가 ‘저기요. 저 거지 아니거든요’하면서 1만 4000원을 돌려줬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에피소드를 말하는 내내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쳐]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쳐]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쳐]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쳐]

또 이특은 “누나가 그 돈을 바닥에 던졌다. 그런데 그 돈을 다시 내가 주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쳐]

[사진 JTBC `아는형님` 캡쳐]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