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카메라에 익숙치 않은 수지와 현재 수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서 "데뷔전 카메라 테스트 받는 수지와 현재 수지"란 글이 화제다.

게시글에는 데뷔 전 연습생 신분의 수지가 카메라 테스트를 받는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연습생 시절 수지다. 풋풋하고 귀엽다"며 수지의 외모를 칭찬했다.

사진 속 앳된 수지는 노래를 부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당시에도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며 연습생 시절 특유의 풋풋함이 담겨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카메라가 익숙해진 수지다."며 카메라에 익숙해져 여유로운 미소까지 보이는 수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카메라를 보며 눈웃음을 보낼 정도로 여유롭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수지의 '카메라 변천사'에 "수지는 진짜 다 가졌다" "또 심쿵이다"라며 게시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