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통령 할 생각 전혀 없다던 황교안, 이제는 있다?

중앙일보

입력

지난 23일 신년 기자회견장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기자의 대선 출마 질문에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할 상황이 아니다”는 모호한 답변을 했다.

지난해 12월 20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황교안 권한대행은 대통령 선거 출마 여부에 대한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의 질문에 “전혀 생각 없다”며 못 밖았고

권한대행에 임명된 46일의 기간(23일 기준) 동안 진행된 100건의 민생 행보를 두고 대권 출마를 염두에 둔 정치적 행보라는 야권의 비판에 과도한 정치적 해석이라며 반박한 바 있다.

황교안 권한대행의 대권 출마 논란을 영상으로 정리해보았다.

글·영상 김우진 kim.wooji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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