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서혜경씨 문화서울후원금 1000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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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촌)은 23일 "피아니스트 서혜경(46)씨가 문화서울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해 9월 청계천복원 기념음악회 수익금 가운데 일부로, 서울의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씨는 2004년에도 '서울 600년 꿈이 흐르는 청계천'공연 수입금 2000만원을 서울문화재단의 '청계천 문화의 다리성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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