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 '아육대' 리듬체조 2관왕 거머쥘까…트위터에 극찬 쏟아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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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육대`에 출전했던 우주소녀 성소. [사진 MBC 예능연구소]

2016 `아육대`에 출전했던 우주소녀 성소. [사진 MBC 예능연구소]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19)가 '아육대'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리듬체조에서 상을 받을 수 있을까.

16일 트위터 상에는 이날 진행된 설 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한 성소의 연습 모습을 극찬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성소의 연습경기를 본 트위터리안의 반응. [사진 트위터 캡처]

성소의 연습경기를 본 트위터리안의 반응. [사진 트위터 캡처]

이 날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지에는 성소의 연습을 본 팬들의 생생한 후기가 전해지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성소 후프 하는 것 보고 '그래. 나 이거 보러 온 거였어!'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성소는 그냥 신계"라고 말했다.

[사진 MBC 예능연구소]

[사진 MBC 예능연구소]
[사진 MBC 예능연구소]
[사진 MBC 예능연구소]

트위터 '아육대 소식 알리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 현재 여자 리듬체조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의하면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러블리즈 정예인·피에스타 차오루가 리듬체조 경기를 마쳤다.

한편 성소는 지난 추석 '아육대' 리듬체조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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