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팬들이 코디에게 화난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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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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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코디가 선택한 너무 짧은 의상이 팬들의 원성을 샀다.

지난 14일 '레드벨벳'은 일산 킨텍스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무대서 공연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빨간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원피스라 불리기엔 너무나 짧은 원피스 탓에 연신 무대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골든 디스크]

[사진 골든 디스크]
[사진 골든 디스크]
[사진 골든 디스크]
[사진 골든 디스크]

춤을 추면서 올라오는 원피스 때문에 연신 옷을 내리는 아이린의 모습에 팬들이 뿔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코디 반성해라" "치마가 아니라 티셔츠인 줄"이라며 짧은 원피스를 입게 한 코디를 비난했다.

한편 '레드벨벳' 코디는 지난해 12월 MBC '가요대제전'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얇은 상의를 입혀 팬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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