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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주말]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오랑제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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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호텔 한식뷔페 '은하수'에서는 27일까지 맛깔스러운 전통 떡을 한자리에 모으는 '정월 떡잔치'를 연다. 궁중에서 즐겨 먹던 두텁떡, 쫄깃하고 달콤한 쇠머리떡, 밀전병에 깨와 대추소를 넣은 밀쌈 등을 맛볼 수 있다. 점심 3만4000원, 저녁 3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02-3705-9141~2.

■ 홀리데이 인 서울의 바 '스콜피오'는 다음달까지 '글렌리벳 위스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독특한 풍미의 명주로 평가받는 글렌리벳 위스키가 18년산 36만원, 15년산 26만원, 12년산 22만원(세금.봉사료 별도)에 판매된다. 글렌리벳 위스키를 주문하는 고객은 안주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02-710-7264.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카페 드 셰프'에서는 다음달까지 '새해 맞이 한식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황태 간장구이, 한방 소꼬리 찜, 해물 돌솥찌개 등 다양하게 구성된 메뉴가 2만5000~4만5000원선. 02-2270-3131.

■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중식당 '가빈'에서는 '전복 요리 프로모션'을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전복 상어지느러미 찜, 해삼과 전복 요리 등으로 구성된 세트메뉴 9만원. 두부 전복요리, 사천식 통전복 볶음 등 일품 요리는 8만원부터 준비된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2222-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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