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에 김익중씨의 『봉산탈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한국문화재보호협회가 실시한 제2회 문화재애호사진공모전에서 김익중씨(서울성북구길음동531의11)의 『봉산탈춤』 이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은 조기현씨 (경남밀양군밀양읍삼문동285의6)의 『고성오광대』가, 동상은 왕영상씨 (서울동대문구묵동247의59) 의 『무령왕릉현실』이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장려상으로 이도윤씨 (경북포정시대흥동624)의 『감은사지』 등 15점이 선정됐다. 입선작은 85점.
이들 입상작품들은 9월1일부터 3O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사회교육관에서 일반에 무료공개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