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장편 『시장의 우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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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골패』 『오동나무적자』 등의 문제작을 발표해온 신진작가 정건영씨 (47) 가 최근 첫번째 장편소설 『시장의 우상』을 펴냈다.
정씨는 이작품을 통해 우리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떠돌이 종교집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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