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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도라에몽에게 생일 축하 부탁한 심형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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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니원 페이스북]

[사진 애니원 페이스북]

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고 감동했다.

4일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원'에서 운영하는 '도라에몽 생일 축하 코너'에 심형탁이 등장했다.

도라에몽은 "형탁아 생일 축하하고 새해 복 많이 받아, 지금 하는 일 더 잘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도라에몽 많이 사랑해줘"라고 말했다.

이 코너는 도라에몽이 매달 생일을 맞은 어린이들을 축하해주는 코너다.  보통은 아이의 부모가 생일축하를 신청한다. 하지만 심형탁의 경우 본인이 직접 자신의 생일 축하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력 생일로 올해는 1월 1일 생일, 직접 신청 했는데 에몽이가 생일 축하를 해줬다" "매번 보면서 나도 생일축하 받아야지 했는데, 드디어"라며 감격한 심경을 전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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