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개인회생자에겐 햇살론 우선 안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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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저축은행은 앞으로 개인회생 등 채무재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고객에게 신규 대출을 할 때 반드시 햇살론 등 저금리 정책대출 상품을 먼저 안내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공적 금융지원제도 안내를 강화하도록 했다고 25일 밝혔다. 채무재조정 대상자가 내고 있는 금리는 평균 21.2% 수준이지만 저축은행 햇살론 금리는 9%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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