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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혁신적인 ‘2룸+@’선봬 … 전국 곳곳서 분양완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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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다인건설의 로얄팰리스는 아파트의 장점을 살려 내부구조를 주거용에 최적화했다

다인건설의 로얄팰리스는 아파트의 장점을 살려 내부구조를 주거용에 최적화했다

다인건설 로얄팰리스가 2016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토목건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다인건설 로얄팰리스

 다인건설 로얄팰리스는 수요자와 투자자가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자는 목표를 가진 임직원들이 모여 2012년 설립된 건설회사이다.

 다인건설은 매년 오피스텔의 실주거화를 위해 우수한 입지와 편의시설 및 아파트의 장점 도입을 위해 노력한 결과 혁신적인 ‘2룸+@’을 선보이며 전국 곳곳에서 분양 완료 행진을 벌였다. 다인건설 관계자는 “여기서 2+@룸이란 풀빌트인 구조로 팬트리 설계를 뜻한다”면서 “그 결과 연매출 200%가 신장했으며 2017년에는 도급순위 100위 진입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인건설의 로얄팰리스는 아파트의 장점을 살려 내부구조를 주거용에 최적화했다. 여기에 오피스텔의 장점인 우수한 교통여건과 편의 시설을 갖추어 투자 대상이었던 오피스텔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시설의 지위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인건설은 ‘2016년 한국경제 주거문화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에는 나이스신용평가정보 기업신용등급 ‘A-’로 상향 조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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